충남도, 공주-서산-논산 등… 도내 24개 지구 지적재조사

김태영 기자 2024. 6. 10.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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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공주, 서산, 논산을 포함한 도내 8개 시군 24개 지구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일제강점기에 만든 종이 지적도를 새롭게 조사하고 측량해 전자 지적도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 고시되면 2년 동안 토지의 표시와 소유자가 기록된 지적공부에 지적재조사지구 등록,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협의·조정, 경계 결정, 이의신청 접수, 경계 획정, 사업 완료 공고 등 절차에 따라 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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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공주, 서산, 논산을 포함한 도내 8개 시군 24개 지구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일제강점기에 만든 종이 지적도를 새롭게 조사하고 측량해 전자 지적도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 고시되면 2년 동안 토지의 표시와 소유자가 기록된 지적공부에 지적재조사지구 등록,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 협의·조정, 경계 결정, 이의신청 접수, 경계 획정, 사업 완료 공고 등 절차에 따라 사업이 추진된다.

도는 올해 총 48개 지구에 2만980필지(1701만8000㎡)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를 추진 중이다.

김태영 기자 liv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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