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천지' 아이티 임시총리 입원..."천식 발작"
정유신 2024. 6. 10. 01:51
치안 악화와 혼란에 시달리고 있는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의 임시 총리로 취임한 개리 코닐이 건강 문제로 입원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아이티 총리실은 현지 시간 8일 코닐 임시 총리가 경미한 질병 증상을 겪고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다며 "현재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는 측근들을 인용해 코닐 임시 총리가 만성 천식을 앓고 있으며 호흡 곤란을 겪어왔다고 전했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도심 한복판에 '고라니라니'..."녹지 연결 늘려야"
- 북, 대북 확성기 발송 재개에도 오물풍선 추가 살포
- '간헐적 단식' 창시자 그리스에서 숨진 채 발견
- 경복궁에 나타난 신비로운 '회오리 바람'...시민들 환호성
- 고금리·고물가에 자영업자 연체율 11년 만에 최고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