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현대미술관 옥상의 ‘절벽 다이빙’
2024. 6. 10. 00:36
리안난 이플랜드가 9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대회에서 물을 향해 뛰어내리고 있다. 1997년 시작된 이 대회는 세계적 명소를 돌며 1년에 7차례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선 보스턴 현대미술관 옥상에서 뛰어내렸다. 뛰어난 연기로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이플랜드는 “도전을 즐기면서 최대한 멀리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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