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지방시대를 향한 거보, 2024 강원특별자치도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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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won is special." 강원도가 진정한, 강원특별자치도로 탈바꿈했다.
조선 태조 4년(1395년), 강원도라는 명칭이 붙은 이후 628년 만에 강원특별자치도로 공식 출범(2023년 6월 11일)한 강원은 유일무이한 특별함을 품게 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진정한 의미는, 강원도민이 강원도의 문제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되는 것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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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won is special.”
강원도가 진정한, 강원특별자치도로 탈바꿈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자기결정권을 갖게 된 것이다.
조선 태조 4년(1395년), 강원도라는 명칭이 붙은 이후 628년 만에 강원특별자치도로 공식 출범(2023년 6월 11일)한 강원은 유일무이한 특별함을 품게 됐다.
그리고 또 다시, 1년.
강원특별자치도는 더욱 특별해졌다.
지난해 5월 말 강원특별법 2차 개정 이후, 1년 만에 법(‘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되면서다.
오랜기간, 강원도를 옥죄어왔던 산림과 농지, 환경, 국방 등 4대 규제를 스스로 걷어낼 수 있게 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진정한 의미는, 강원도민이 강원도의 문제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되는 것에 있다.
강원은, 이제 더욱 특별해질 수 있게 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지향점인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향해, 강원은 다시 특별한 비상을 시작했다. 박지은
#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로 #탈바꿈 #결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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