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한우농가 생산비 절감 효과적 지원방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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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의장 김일용)는 최근 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함형진)를 열어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했다.
함형진 의원은 "한우농가가 한우를 출하할수록 소득 손실이 커지는 상황이므로 생산비 절감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힘 쓸 것"을 주문했다.
송흥복 의원은 "농업재해에 따른 고성군 농업인들의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극적 피해 예방 활동을 위해 농업재해상황실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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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의장 김일용)는 최근 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함형진)를 열어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했다.
함형진 의원은 “한우농가가 한우를 출하할수록 소득 손실이 커지는 상황이므로 생산비 절감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힘 쓸 것”을 주문했다.
송흥복 의원은 “농업재해에 따른 고성군 농업인들의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극적 피해 예방 활동을 위해 농업재해상황실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용광열 의원은 “농림·해양수산 부분 예산이 전체 예산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예산 수립과정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검토를 선행할 것” 요구했다.
전인수 jintru@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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