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도 푹 빠진 동해 기차여행…라벤더 축제장 등 방문

이동명 2024. 6. 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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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지난 7일 KTX 기차편으로 동해지역을 방문해 무릉별유천지 등 지역 문화·예술·관광 자원의 매력에 빠졌다.

유인촌 장관은 이날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문체부 청년직원 등과 함께 '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해시로 로컬100 기차여행을 했다.

무릉별유천지를 비롯해 무릉계곡, 삼화사,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등을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광정책 발굴 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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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지난 7일 동해지역을 방문해 지역 문화·예술·관광 자원의 매력을 체험했다. 사진제공=동해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지난 7일 KTX 기차편으로 동해지역을 방문해 무릉별유천지 등 지역 문화·예술·관광 자원의 매력에 빠졌다.

유인촌 장관은 이날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문체부 청년직원 등과 함께 ‘로컬100 보러 로컬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해시로 로컬100 기차여행을 했다. 무릉별유천지를 비롯해 무릉계곡, 삼화사,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등을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관광정책 발굴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심규언 동해시장, 이철규 국회의원, 이동호 동해시의장, 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 등이 동행했다.‘로컬100선’ 무릉별유천지는 지난 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라벤더축제가 열리고 있는 관광명소다. 유인촌 장관은 무릉별유천지를 둘러보면서 “지금까지는 일단 성공했다고 생각한다”며 “잘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계속 보완하면 될 것”이라며 “당분간은 라벤더와 야생화 등 꽃을 더 많이 심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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