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승리 요정'다운 완벽 비주얼…'여신 그 자체'

신영선 기자 2024. 6. 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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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승리 요정'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카리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하셨어요"라며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카리나는 부산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3차전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팬들은 "지명하겠습니다. 카리나" "명예 부산인 카리나" "오늘 롯데의 승리 요정" "언니도 예쁘느라 고생했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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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리나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승리 요정'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카리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하셨어요"라며 야구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날 카리나는 부산 사직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3차전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카리나 인스타그램

파란색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은 그는 글러브를 손에 낀 채 밝게 웃으며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신비로우면서 카리스마 넘친 분위기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팬들은 "지명하겠습니다. 카리나" "명예 부산인 카리나" "오늘 롯데의 승리 요정" "언니도 예쁘느라 고생했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정규 1집 '아마겟돈'을 발매했다. 

사진=카리나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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