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北 오물풍선 낙하 주의 긴급재난문자…"오전 3시 이후 발견 가능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9일 오후 11시 12분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관련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도는 "금일 재살포된 북한 오물풍선이 익일 03시 이후 도내에서도 발견될 수 있으니 낙하주의해달라"면서 "발견 시 접촉금지 및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 바란다"고 했다.
북한은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이후 또다시 오물풍선을 띄워 보내고 있다.
북한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330여 개의 오물풍선을 남쪽으로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도는 9일 오후 11시 12분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관련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도는 "금일 재살포된 북한 오물풍선이 익일 03시 이후 도내에서도 발견될 수 있으니 낙하주의해달라"면서 "발견 시 접촉금지 및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 바란다"고 했다.
북한은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이후 또다시 오물풍선을 띄워 보내고 있다. 북한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330여 개의 오물풍선을 남쪽으로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my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