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팬미팅 비하인드 사진 속 수박과의 셀카…잔뜩 구부린 몸 '엉뚱 매력'

신영선 기자 2024. 6. 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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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수박과 셀카 사진을 찍었다.

변우석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미팅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대만 팬미팅에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소나기' '그랬나봐' 무대를 선보인 변우석은 팬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또 마트에서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수박과 함께 셀카 사진을 찍기 위해 무릎과 허리를 구부리며 열의를 보이는 모습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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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변우석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변우석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수박과 셀카 사진을 찍었다. 

변우석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미팅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전날 대만 타이베이대학 스포츠센터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를 개최했다. 

대만 팬미팅에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소나기' '그랬나봐' 무대를 선보인 변우석은 팬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사진=변우석 인스타그램

그가 공개한 비하인드 사진에는 무대 뒤에서 대기하며 미소 짓는 모습부터 팬들을 향해 귀여운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또 마트에서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수박과 함께 셀카 사진을 찍기 위해 무릎과 허리를 구부리며 열의를 보이는 모습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변우석은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이어간다. 

사진=변우석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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