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11세 연하 남편 얼굴 최초 공개 "배우상, 이정진 닮은꼴"('슈돌')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바다가 11세 연하 남편을 최초로 공개했다.

바다는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이날 바다는 등장부터 하이텐션인 엄마를 닮은 딸 다섯 살 루아를 공개했다. 루아는 오전 9시부터 엄마와 댄스 파티, 락 공연에 흠뻑 빠진 흥 많은 모습을 보여줬다.

또 이날 바다의 남편도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결혼 7년차인 바다는 11세 연하 남편의 얼굴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날 바다가 남편을 꼭 안고 "내 남자"라며 애정을 표하자, 딸 루아가 질투하며 엄마에게서 아빠를 떨어뜨려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가 살고 있는 건물 1층의 브런치 가게를 운영 중인 바다의 남편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문희준은 "배우상"이라며 감탄했고, 패널들이 일제히 배우 이정진을 닮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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