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박지성 "축구보다 육아가 힘들어"…2세 벌써 6살·8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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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가 축구선수 박지성에게 전화해 결혼과 육아에 대해 물었다.
이날 아나운서 출신 배성재가 축구선수 박지성과 전화를 했다.
박지성과 전화하던 중,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등장하자 두 사람을 결혼까지 이어준 오작교였던 배성재는 "둘이 10년 동안 싸우거나 했을 때 나 원망한 적 있냐"고 물었다.
박지성의 아이들은 배성재에게 귀엽게 인사해 패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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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배성재가 축구선수 박지성에게 전화해 결혼과 육아에 대해 물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안영미가 패널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아나운서 출신 배성재가 축구선수 박지성과 전화를 했다. 박지성과 전화하던 중,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등장하자 두 사람을 결혼까지 이어준 오작교였던 배성재는 "둘이 10년 동안 싸우거나 했을 때 나 원망한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두 사람은 "형 생각을 안 했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민지는 "아이들이 8살, 6살이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지성의 아이들은 배성재에게 귀엽게 인사해 패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박지성은 "축구가 힘들어, 육아가 힘들어?"라는 질문에 "육아가 힘들다"고 답하며 육아의 고됨을 언급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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