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11살 연하 ♥남편과 스윗 포옹 “20대인 줄, 이정진 닮았다” (슈돌)

장예솔 2024. 6. 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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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11살 연하 남편과 스윗한 일상을 전했다.

이날 바다는 방송 최초로 지난 2017년 결혼한 11살 연하 남편을 공개했다.

바다는 남편을 "자기야"라고 부르며 진한 포옹으로 인사를 나눠 흐뭇함을 자아냈다.

마스크를 벗은 남편의 훈훈한 비주얼에 제이쓴은 "20대인 줄 알았다. 배우 이정진 닮았다. 너무 잘생겼다"고 극찬해 바다를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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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바다가 11살 연하 남편과 스윗한 일상을 전했다.

6월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육아?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바다와 딸 루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바다는 방송 최초로 지난 2017년 결혼한 11살 연하 남편을 공개했다. 남편은 3층으로 이뤄진 단독주택 1층에서 빵집을 운영 중이라고. 바다는 남편을 "자기야"라고 부르며 진한 포옹으로 인사를 나눠 흐뭇함을 자아냈다.

남편은 아내와 딸의 아침 식사로 직접 만든 빵을 가져왔다. 마스크를 벗은 남편의 훈훈한 비주얼에 제이쓴은 "20대인 줄 알았다. 배우 이정진 닮았다. 너무 잘생겼다"고 극찬해 바다를 흐뭇하게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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