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잘생긴 남편 장동건? 말 안들으면 더 짜증난다" ('노필터티비')

배선영 기자 2024. 6. 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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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에 대해 "잘 생겼는데 말 안들으면 더 짜증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나영은 "제일 많은 질문이 '장동건이랑 살면 싸워도 얼굴 봐도 화가 금방 풀리나'라는 것이었다"라고 말하자 고소영은 "결혼하면 그냥 그런게 새롭게 느껴지거나 이러지는 않잖아. 싸우면 똑같다. 잘 생겼는데 말 안들으면 더 짜증이 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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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노필터티비'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에 대해 "잘 생겼는데 말 안들으면 더 짜증이 난다"라고 말했다.

고소영은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에 출연했다.

이날 김나영은 "제일 많은 질문이 '장동건이랑 살면 싸워도 얼굴 봐도 화가 금방 풀리나'라는 것이었다"라고 말하자 고소영은 "결혼하면 그냥 그런게 새롭게 느껴지거나 이러지는 않잖아. 싸우면 똑같다. 잘 생겼는데 말 안들으면 더 짜증이 난다"라고 말했다.

또 고소영은 "아이가 말 안들으면 화를 내냐"라는 질문에 "애들은 잘못하는 것 없다. 어른이 잘못하는 거다라는 말은 맞는 것 같다. 그래도 화를 안내고 애를 키운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애를 안키우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고소영은 "언제까지 예쁠거냐"라는 질문에 "영원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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