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영남권 최초 ‘데이터 안심구역’ 구축

이종영 2024. 6. 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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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데이터 안심구역 구축사업에 대구시가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대구시는 영남권 최초로 수성 알파시티에 미개방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구역을 구축해 내년 2월 문을 엽니다.

데이터 안심구역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활용가치가 높은 정부와 기업 데이터를 안전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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