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또 오물풍선 부양…확성기 방송 2시간여 만에 도발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2024. 6. 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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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일몰 이후 또 대남 오물풍선을 부양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후 9시40분쯤 기자단에 보낸 문자공지를 통해 "북한에서 날아오는 오물풍선 추정 물체를 식별했고, 현재 풍향이 남서풍 및 서풍으로 풍선은 경기북부 지역에서 동쪽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9일)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실시한 뒤 "북한의 행동을 보고 추가 방송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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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일몰 이후 또 대남 오물풍선을 부양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후 9시40분쯤 기자단에 보낸 문자공지를 통해 "북한에서 날아오는 오물풍선 추정 물체를 식별했고, 현재 풍향이 남서풍 및 서풍으로 풍선은 경기북부 지역에서 동쪽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9일)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실시한 뒤 "북한의 행동을 보고 추가 방송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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