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산 음주 후 여성 택시 기사 목 조른 50대 입건

이정현 기자 2024. 6. 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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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여성 택시 기사의 목을 조르고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부산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8일) 오전 1시경 부산 서구 동대신동 인근에서 운전하던 여성 택시 기사 B씨의 목을 조른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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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음주 후 여성 택시 기사의 목을 조르고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부산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8일) 오전 1시경 부산 서구 동대신동 인근에서 운전하던 여성 택시 기사 B씨의 목을 조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저항하자 요금을 내지 않은 채 도망쳤다. 주택가에 숨어있던 A씨는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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