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간 경남 인구 2만 6천 명 감소…인구정책 전담부서 필요”

송현준 2024. 6. 9. 21: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남의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을 총괄할 전담부서 신설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경남도의회 권원만 의원은 지난 7일 열린 도의회 정례회에서 "지난 1년 간 경남인구가 2만 6,000여 명 줄었"는데도, "경상남도는 인구영향평가를 지난해에 실시하지 않았다며, 인구정책을 총괄할 강력한 전담부서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완수 지사는 인구대책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인구위기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