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여름철 농업재해 예방 강화
이정훈 2024. 6. 9. 21:40
[KBS 청주]청주시가 오는 10월 15일까지 여름철 호우와 폭염 등에 의한 농업 재해 예방 조치를 강화합니다.
청주시는 농업 재해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재해에 취약한 농업 시설물 290여 곳과 축사 70여 곳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시설 하우스 환경 개선과 축사 온도 저감시설 지원 사업 등도 신속하게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협, 오는 18일 집단 휴진 선언…‘증원 절차 중단’ 요구
- 한 총리 “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을 것”…서울대 교수회 “휴진 재고해달라”
- ‘AI 변호사’에 변협 징계 착수…제2의 ‘로톡 사태’ 될까?
- 액트지오 ‘법인 자격 박탈’ 의혹…“용역 계약 문제 없어”
- 9년 전 확성기에 ‘준전시 상태’ 선포…이번엔 더 위험?
- 본격 양산 앞둔 KF-21…“준비 이상 무!”
- 전국 산업단지서 메탄 ‘줄줄’…위성으로도 확인
- “해고해줘서 고마워”…16년 다닌 구글의 통보에도 웃은 이유 [주말엔]
- 야, 상임위원장 선출 강행 분위기…여, 전면 거부 카드 꺼내나?
- 허경영, 2034년까지 선거 못 나온다…선거법 위반 유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