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장거리 결혼생활, 10개월 아들 식후 쪽 남편 닮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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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10개월 아들이 남편을 닮았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10개월 아들에게 남편 모습이 보여 놀란다고?"라고 묻자 안영미는 "뭐든지 자기가 해야 직성이 풀리는 게 남편을 닮았다. 100일이 돼 분유통을 자기가 잡아서 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안영미는 "제가 이유식을 먹여도 스푼으로 주면 빼앗아서 자기가 먹겠다고 한다. 한 손으로 꿀꺽꿀꺽 먹다가 다 먹으면 쪽쪽이를 문다. 식후 쪽을 하는 모습이 기가 막히게 남편을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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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10개월 아들이 남편을 닮았다고 말했다.
6월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그맨 안영미가 출연했다.
신동엽이 “10개월 아들에게 남편 모습이 보여 놀란다고?”라고 묻자 안영미는 “뭐든지 자기가 해야 직성이 풀리는 게 남편을 닮았다. 100일이 돼 분유통을 자기가 잡아서 먹는다”고 답했다.
이어 안영미는 “제가 이유식을 먹여도 스푼으로 주면 빼앗아서 자기가 먹겠다고 한다. 한 손으로 꿀꺽꿀꺽 먹다가 다 먹으면 쪽쪽이를 문다. 식후 쪽을 하는 모습이 기가 막히게 남편을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여전히 장거리 결혼생활 중이다. 한국에서 홀로 육아중이다. 요즘에는 얼마 만에 한 번 씩 보냐”고 묻자 안영미는 “한국에 남편이 왔다 갔다 해야 하는데 회사 사정상 올 수가 없다. 돌잔치도 남편 없이. 남편이 못 온다고 한다. 일 때문에”라고 답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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