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타워 사우나에 불…4명 부상·200여 명 대피
안서연 2024. 6. 9. 21:32
[KBS 제주]오늘 오후 7시 10분쯤 제주 최고층 건물인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6층 사우나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사우나 이용객 4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당하고, 건물 내부에 있던 도민과 관광객 등 2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협, 오는 18일 집단 휴진 선언…‘증원 절차 중단’ 요구
- 한 총리 “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을 것”…서울대 교수회 “휴진 재고해달라”
- ‘AI 변호사’에 변협 징계 착수…제2의 ‘로톡 사태’ 될까?
- 액트지오 ‘법인 자격 박탈’ 의혹…“용역 계약 문제 없어”
- 9년 전 확성기에 ‘준전시 상태’ 선포…이번엔 더 위험?
- 본격 양산 앞둔 KF-21…“준비 이상 무!”
- 전국 산업단지서 메탄 ‘줄줄’…위성으로도 확인
- “해고해줘서 고마워”…16년 다닌 구글의 통보에도 웃은 이유 [주말엔]
- 푸른 한복 입은 브라질 리우 예수상
- [크랩] 쓰레기통에 뛰어드는 게 라이프 스타일 되었다는 해외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