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남편과 장거리 결혼 생활…스킨십에 불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영미가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안영미는 남편과 장거리 결혼 중임을 언급하며 애틋한 사이를 언급했다.
안영미는 "남편이 허그하고 뽀뽀하는 거 되게 좋아한다. 근데 거기까지만 좋아한다. 그 다음을 안 간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김종국 어머니가 안영미에게 "얼마나 좋아요. 점잖으시고"라고 하자 안영미는 "저는 남편이 천박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안영미가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안영미가 패널로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안영미는 남편과 장거리 결혼 중임을 언급하며 애틋한 사이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남편의 스킨십에 불만이 있다고 전했다. 안영미는 "남편이 허그하고 뽀뽀하는 거 되게 좋아한다. 근데 거기까지만 좋아한다. 그 다음을 안 간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패널들은 "(허그하고 뽀뽀하는 것) 안 하는 사람도 많다"며 안영미를 달랬다.
김종국 어머니가 안영미에게 "얼마나 좋아요. 점잖으시고"라고 하자 안영미는 "저는 남편이 천박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며 폭소를 유발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