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줌] 걸그룹 메이크업 핵심 '언더 속눈썹' 연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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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올라야 하는 아이돌 그룹의 경우, 강한 조명 탓에 화면에서는 메이크업의 상당 부분이 날아가 보이는 탓에 일반적인 화장보다 짙은 색조 화장으로 이목구비를 강조해야 한다.
언더 속눈썹을 강조할 경우, 눈이 트여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어 과한 색조 화장 없이도 훨씬 크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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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깔끔한 언더 속눈썹 연출이 핵심, 번짐 없이 연출하려면
무대에 올라야 하는 아이돌 그룹의 경우, 강한 조명 탓에 화면에서는 메이크업의 상당 부분이 날아가 보이는 탓에 일반적인 화장보다 짙은 색조 화장으로 이목구비를 강조해야 한다. 덕분에 무대용 메이크업을 한 아이돌 멤버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화려함' 그 자체다.
하지만 아이 메이크업의 경우 지나치게 짙은 색조를 활용할 경우 오히려 눈이 부어 보이거나 답답해 보이는 역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다. 과한 색조 없이도 또렷하고 인형 같은 눈매를 완성하기 위해 최근 많은 걸그룹 멤버들이 공을 들이고 있는 부분이 바로 '언더 속눈썹'(눈 아랫 부분 속눈썹)이다.
언더 속눈썹을 강조할 경우, 눈이 트여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어 과한 색조 화장 없이도 훨씬 크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경우 주의해야 할 점은 언더 속눈썹을 뭉침 없이, 길고 깔끔하게 연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애교살 부분에 자연스럽게 내려 앉듯 가닥가닥 연출돼야 눈매 트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경우 기존 속눈썹에 사용하는 마스카라 브러시보다 얇은 굵기의 브러시를 사용해 세밀하게 언더 속눈썹을 터치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브러시를 가로로 쓸어 내리기 보다는 세로로 세운 채 조금씩 마스카라를 바르고 일정 양만큼 손으로 뭉쳐 고정해주며 간격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원하는 형태의 언더 속눈썹이 완성됐다면 시간이 흐르며 마스카라가 번지지 않게끔 애교살과 앞볼 부근을 투명한 픽서 파우더 등으로 가볍게 쓸어주자. 평소 눈가 화장이 잘 번지는 타입이라면 속눈썹 전용 픽서를 마스카라를 칠한 속눈썹 위에 가볍게 발라주는 것이 유지력을 높이는 팁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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