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고층 드림타워 사우나실서 불‥2백여 명 대피

박솔잎 2024. 6. 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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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 10분쯤 제주시 노형동 객실 1천6백실 규모의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6층 사우나실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직원 16명이 연기를 마셔 이 가운데 1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투숙객 등 약 2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여자 건식 사우나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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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 10분쯤 제주시 노형동 객실 1천6백실 규모의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6층 사우나실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직원 16명이 연기를 마셔 이 가운데 1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투숙객 등 약 2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여자 건식 사우나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613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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