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하나-이소희, 만리장성 넘고 인니오픈 정상

민경찬 2024. 6. 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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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신화/뉴시스] 백하나(왼쪽)-이소희(2위)가 9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여자 복식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백하나와 이소희는 결승에서 천칭천-자이판 조(1위·중국)를 2-0(21-17 21-13)으로 꺾고 올해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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