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박대출 "25만 원 나눠줄 돈이면 시추 130번 가능"
임성재 2024. 6. 9. 21:16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은 동해 가스전 개발을 놓고, 사업성 등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하는 민주당을 향해,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할 돈으로 시추 130번을 할 수 있다고 반격했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SNS에, 1개 유망 구조의 시추 비용은 천억 원 수준인데, 민주당이 그토록 좋아하는 '전 국민 1인당 25만 원 지급'에는 13조 원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은 지난 20~25년 사이 발견된 가장 큰 유정인 '가이아나 리자 프로젝트'의 시추 전 성공 확률을 웃도는 20%에 달한다며 갈 길은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도심 한복판에 '고라니라니'..."녹지 연결 늘려야"
- 고금리·고물가에 자영업자 연체율 11년 만에 최고
- 의협 "오는 18일 전국 집단 휴진·총궐기 대회"
- 경복궁에 나타난 신비로운 '회오리 바람'...시민들 환호성
- 오래된 농기계에도 달기만 하면 자율주행..."완전 무인 작업 목표"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국회 추천 절차 진행키로
- [속보] '김건희 여사 특검법', 국회 본회의 의결...세 번째 통과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534만 원 어치 무단으로"...무인카페서 음료 훔쳐 마신 10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