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차 타이어 터져...베트남인 8명 다쳐
허성준 2024. 6. 9. 21:16
오늘(9일) 오전 5시 20분쯤 경북 상주시 이안면의 국도를 달리던 승합차의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가 균형을 잃고 가드레일 등을 들이받으면서 탑승자 11명 가운데 베트남인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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