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영화 100편 찍는 것 목표, 좌절하더라도 어떻게든 가보자" ('요정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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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영화 100편을 찍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하정우는 "내 목표는 100편이었다. 감독이든 배우든 100편을 찍는 것이 목표였다. 나라에서 상은 주지 않겠지만 배우가 100편을 찍는다는 것이 의미있지 않을까 싶었다. 물론 많은 선배님 자서전을 보면서 엄청나게 긴 시간을 버티고 계속 작품을 해나가는 것이잖나. 그 사이 얼마나 많은 부침과 좌절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 이야기들을 보면서 힘들겠지만 100편이라는 나의 목표지점을 생각하고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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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하정우가 "영화 100편을 찍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하정우는 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했다.
이날 정재형은 "2000년 초반부터 지금까지 일을 많이 하는데, 지금 몇 편을 찍었나"라고 물었고, 이에 하정우는 "주연배우로서 거의 50편을 찍은 것 같다. 제 나이 대비 굉장히 많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하정우는 "내 목표는 100편이었다. 감독이든 배우든 100편을 찍는 것이 목표였다. 나라에서 상은 주지 않겠지만 배우가 100편을 찍는다는 것이 의미있지 않을까 싶었다. 물론 많은 선배님 자서전을 보면서 엄청나게 긴 시간을 버티고 계속 작품을 해나가는 것이잖나. 그 사이 얼마나 많은 부침과 좌절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 이야기들을 보면서 힘들겠지만 100편이라는 나의 목표지점을 생각하고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하정우는 "목표, 꿈이라고 생각하고 나아가고 있다. 더딘 순간, 좌절하는 순간도 있겠지만 그것고 그냥 100편까지는 어떻게든 가보자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항상 문제는 집착해서 생긴다. 연기나 영화가 집착까지 안갔으면 좋겠다. 좋은 부분도 있겠지만 제 성격에 집착하면 쿨하지 못한다. 항상 거리를 두려고 노력하는게 그림을 그리는 것, 걷는 것이 연기에 있어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에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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