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분노의 영입 준비, '선수 1명에 1050억 쓴다고?' 11골 넣은 '팰리스 에이스'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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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토트넘이 분노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축구전문 90MIN는 8일(한국시간) 데일리메일의 소식을 빌려 "토트넘은 최소 6000만 파운드(약 1000억 원)의 이적조항을 가지고 있는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탈 팰리스)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토트넘은 팀에 창의성과 번뜩임을 더하고 싶어한다. 에제는 그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다. 토트넘은 4위 안에 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올 여름 이적시장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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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전문 90MIN는 8일(한국시간) 데일리메일의 소식을 빌려 "토트넘은 최소 6000만 파운드(약 1000억 원)의 이적조항을 가지고 있는 에베레치 에제(크리스탈 팰리스)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 에제는 팰리스 에이스를 넘어 리그 전체에서도 주목받는 스타 중 한 명이다. 26세로 전성기 나이인데다가, 공격형 미드필더를 비롯해 양 측면 윙어까지 뛸 수 있을 정도로 전술 가치가 뛰어나다. 2023~2024시즌에는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11골 4도움을 몰아쳤다. 이외에도 경기당 평균 키패스 2회, 패스성공률 83.7%를 기록하며 찬스를 만들었다.
특히 시즌 막판 에제의 활약이 대단했다. 리그 마지막 6경기에서 무려 5골 2도움을 올렸는데, 모두 만만치 않은 상대로 기록한 공격포인트여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제는 지난 4월에 열린 리버풀전에서 1골, 웨스트햄을 상대로는 1골 1도움을 올렸다. 뉴캐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좋은 활약을 펼쳤다. 덕분에 팰리스는 뉴캐슬을 2-0, 맨유를 4-0으로 격파했다.
5월에도 에제는 울버햄튼전에서 1골, 애스턴빌라전에선 2골 1도움을 몰아쳤다. 이를 발판 삼아 에제는 제임스 매디슨(토트넘)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유로2024 잉글랜드 대표팀 최종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토트넘은 팀에 창의성과 번뜩임을 더하고 싶어한다. 에제는 그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다. 토트넘은 4위 안에 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올 여름 이적시장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문제는 에제를 노리는 팀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이다. 토트넘뿐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까지 영입설이 돌고 있다. 유로2024에서 특급 활약까지 펼친다면 에제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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