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선착장 앞바다에 SUV 추락...2명 심정지
권민석 2024. 6. 9. 20:39
오늘(9일) 오후 5시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 홀통 선착장에서 SUV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차를 몰았던 50대 남성은 인근 주민의 도움으로 구조됐지만, 함께 탔던 다른 50대 남성과 7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구조된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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