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빼박 서른" 혜리…생일 축하에 폭풍 오열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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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행복했던 생일을 인증했다.
혜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혜리 생일! 너무 많이 축하받고 너무 즐거웠던 시간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억해야지!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이제 빼박(빼도 박도 못하는) 서른"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혜리는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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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혜리가 행복했던 생일을 인증했다.
혜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혜리 생일! 너무 많이 축하받고 너무 즐거웠던 시간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억해야지!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이제 빼박(빼도 박도 못하는) 서른"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혜리는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오열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이는 모친의 축하 메시지를 받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으로, 앞서 그는 "엄마 카톡 받고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모친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혜리는 오는 1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과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빅토리'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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