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장 인근서 SUV 차량 추락…70대·50대 모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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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의 한 선착장 인근에서 차량이 바다로 추락해 2명이 숨졌다.
9일 목포 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오후 5시쯤 전남 무안군 한 선착장에서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해당 차량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에서 구조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해경은 이들이 가족 관계로 선착장 주변에서 실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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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의 한 선착장 인근에서 차량이 바다로 추락해 2명이 숨졌다.
9일 목포 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오후 5시쯤 전남 무안군 한 선착장에서 차량이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신고를 접수하고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 등을 현장에 급파했다.
이 사고로 해당 차량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에서 구조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남성 1명은 차량에서 자력으로 탈출했지만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이들이 가족 관계로 선착장 주변에서 실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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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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