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지예은 고정 원해”… ‘런닝맨’ 유재석, 강훈과 손쉽게 ‘이별 예정’ 폭소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6. 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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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강훈을 놀렸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제3회 풋살 런닝컵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강훈 너 다음 주가 마지막 촬영 아니냐"며 "너 내가 분명히 얘기하지만 저기(신예은) 꽂아 놓고 가"라고 놀렸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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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진ㅣSBS
유재석이 강훈을 놀렸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제3회 풋살 런닝컵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강훈 너 다음 주가 마지막 촬영 아니냐”며 “너 내가 분명히 얘기하지만 저기(신예은) 꽂아 놓고 가”라고 놀렸다. 이에 김종국은 “자꾸 예은이 얘기 하지마요. 어차피 예은이 대신 들어온 건데!”라며 거들었다.

유재석은 “신예은 안 들어올 거면 지예은 들어오면 돼. 예은이들이 잘하네”라고 칭찬했다. 양세찬은 “넌 나가지 마”라며 강훈에게 귓속말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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