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고층 드림타워서 불…14명 연기흡입·200여 명 대피

안서연 2024. 6. 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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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7시 12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38층 건물인 드림타워 6층 사우나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불은 2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직원 등 1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사우나 이용객들을 비롯해 도민과 관광객 등 2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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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7시 12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38층 건물인 드림타워 6층 사우나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불은 2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직원 등 1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사우나 이용객들을 비롯해 도민과 관광객 등 2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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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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