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황희찬, 남다른 유전자 자랑 "母, 나보다 빠른 달리기 속도"[★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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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황희찬이 남다른 유전자를 자랑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으로 꾸며졌다.
한편, 이날 촬영장에는 황희찬의 친누나이자 현재 SBS 프로그램 '골 때리는 여자들'에서 활약중인 FC국대패밀리의 황희정이 동행했다.
황희찬은 친누나 역시 초등학교 때 육상선수로 있다가 축구선수로 활동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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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으로 꾸며졌다.
앞서 2연패 좌절을 겪던 'FC 뚝'의 감독 유재석은 프리미어리그 특급 용병 황희찬을 새롭게 영입했다. 이날 최종 경기를 앞두고 FC뚝 팀의 멤버들은 황희찬에게 특훈을 받았다.
훈련 장소로 이동 중, 허경환은 황희찬에게 평소 식단관리에 대해 물었다. 황희찬은 "선수마다 체질이 달라서 먹는 양도 다른데 저는 먹으면 금방 부는 스타일이라 (자제한다). (그런데) 오늘은 김종국 감독님께서 계산하실 거니까.."라며 승부욕이 발동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촬영장에는 황희찬의 친누나이자 현재 SBS 프로그램 '골 때리는 여자들'에서 활약중인 FC국대패밀리의 황희정이 동행했다. 하하가 "(오늘 희찬이 누나에게)'오늘 안뛰세요?'라고 했더니 '혹시 몰라서 풋살화는 갖고 왔다'라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황희찬은 친누나 역시 초등학교 때 육상선수로 있다가 축구선수로 활동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누나가 달리기가 빨라서 거기서 스카웃 돼서 축구 선수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남다른 유전자에 유재석이 놀라며 "부모님 중에 운동하신 분이 계시냐"라고 묻자 황희찬은 "딱히 운동하신 분은 없다. (그런데) 제가 초등학교때까지만 해도 달리기를 져 본적 없는데 그 당시 엄마가 저보다 빨랐다"라며 대를 타고 내려온 놀라운 '황소 DNA'를 뽐냈다.
이어 유재석이 육상 쪽으로 가지 않고 축구를 하게 된 이유를 묻자 황희찬은 "저는 2002년 한일월드컵을 보고 축구를 시작하게 됐다. 바로 골목에서 추구를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골목에서 시작해서 프리미어까지..와"라며 감탄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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