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첫 지상파 예능 출연 소감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는 문세윤…맛있는 식당에 항상 있어”(1박2일)[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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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민지가 첫 지상파 예능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보고 싶었던 '1박 2일' 멤버가 있었느냐는 문세윤의 질문에 민지가 "문세윤 선배님"이라고 답하자 문세윤은 "저를 굳이 보고 싶었던 이유를 길게 말해달라"고 질문했다.
"'1박 2일'에 나올 결심을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민지는 "저희 멤버들도 지상파 예능이 처음이다. 엄청 긴장하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계시니까 재밌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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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니 되게 귀여우셔”
그룹 뉴진스 민지가 첫 지상파 예능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철원군에서 1박 2일 멤버들이 아이돌 그룹 ‘흥청망청’으로 분해 뉴진스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보고 싶었던 ‘1박 2일’ 멤버가 있었느냐는 문세윤의 질문에 민지가 “문세윤 선배님”이라고 답하자 문세윤은 “저를 굳이 보고 싶었던 이유를 길게 말해달라”고 질문했다.
“글리터 너무 잘 어울리신다”는 다니엘의 칭찬에 문세윤은 수줍어하며 “형이 해 부끄러워서 못 하겠다”고 숨어 폭소를 유발했다. “오늘 다들 메이크오버를 하신 거 같다”는 민지에 김종민이 “오버했다고요?”라고 응수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1박 2일’에 나올 결심을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민지는 “저희 멤버들도 지상파 예능이 처음이다. 엄청 긴장하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계시니까 재밌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답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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