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유느님…유재석, 황희찬 소고기 먹방 요구에 34만원 플렉스 (런닝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유재석이 황희찬을 위해 소고기 플렉스를 선보였다.
6월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황희찬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황희찬이 경기 전 소고기를 먹는 루틴이 있다고 하자 흔쾌히 소고깃집으로 향했다.
유재석 감독의 FC뚝은 적은 운영비 탓에 6인이 먹을 수 있는 소고기 양이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황희찬을 위해 소고기 플렉스를 선보였다.
6월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황희찬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황희찬이 경기 전 소고기를 먹는 루틴이 있다고 하자 흔쾌히 소고깃집으로 향했다. 황희찬은 "선수마다 체질이 달라서 먹는 양이 다른데 저는 또 먹으면 금방 부는 스타일이다. 근데 오늘은 김종국 감독님께서 계산 하실 거니까 많이 먹겠다"고 밝혔다.
유재석 감독의 FC뚝은 적은 운영비 탓에 6인이 먹을 수 있는 소고기 양이 적었다. 운영비보다 식비가 클 경우 각 팀 감독의 빚이 되고, 빚은 최종 경기에서 패배한 감독이 지불하게 된다.
승리를 위해 유재석이 34만 원어치 소고기를 주문하자 지석진은 "우리랑 먹을 땐 잘해야 분식이었는데 황 선수 온다고 너무 차별 대우 하신다"고 서러움을 토로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러면 분식집 가라. 희찬이 믿고 돈 팍팍 쓰는 것"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호♥김호진 자택 최초 공개 “호강하고 사는 줄 아는데…” (조선의 사랑꾼)[어제TV]
- ‘워터밤 여신’ 권은비, 뒤태 노출+시스루 팬츠…작정한 섹시미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정용진 회장 부부 데이트 포착, 김희선 옆 이은지 “태어나서 재벌 처음 봐”(밥이나 한잔해)
- “발목 덜컹덜컹” 김호중, 초췌한 몰골로 검찰 송치…다리 절뚝인 이유는?[종합]
- 김승욱 “아들 며느리와 10년째 합가, 아래위층 분리돼있어” (동치미)
- 장영란, 1200억대 재벌집 찾아가 명품 구경 “혹시 사기꾼 아니죠” 과감(A급장영란)
- 오윤아 민소매+체인 목걸이 힙한 패션‥울적해서 파리로 훌쩍 “기분 좋아지자”
- 김희철, 루머에 입열었다 “SM 후배들과 밖에서 술먹은 적 없음”
- 대니구 “부모님 연대 동기, 母 미국 대학교수”→인종차별 아픔 고백(나혼산)[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