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문상훈 졸업사진에 '조롱' "긁지 않은 복권? 벌금 고지서 같은데" ('빠더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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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과거 인기를 자랑했다.
문상훈은 "다이어트 하셨을 때 많이 놀랬다"며 과거 슬림했던 신동을 언급했다.
그러자 신동은 "복권 한번 긁어보실 생각 없느냐, 지금은 이목구비가 꽁꽁 감춰져 있다"며 문상훈의 과거 사진을 소환했다.
열받은 문상훈은 "둘 다 졸업사진 동시에 띄워달라"고 요청, 신동은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며 "이때 진짜 인기 많았다. 집 앞에 밸런타인데이나 빼빼로데이 때 문을 못 열 정도로 바구니가 많았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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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과거 인기를 자랑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선 ‘신동 vs 신동! 비슷한 두 거물이 서로 도발하는 미러전 토크쇼! | 딱대 EP8 신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동은 게스트로 출연해 문상훈과 입담을 뽐냈다. 문상훈은 “다이어트 하셨을 때 많이 놀랬다”며 과거 슬림했던 신동을 언급했다.
사진을 본 신동은 “당시 제 기억에 몸무게를 한 37kg정도 뺐던 것 같다. 그래서 70kg 대 후반의 몸무게를 가졌을 때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문상훈은 “턱선이 확 살아있다. 비주얼이 확 달라서 그런가 위키 같은 곳에 보면 ‘긁지 않은 복권’ 항목에 신동 님이 올라가 계시더라”고 말했다.
해당 문서에는 신동이 마지막 다이어트 이후 요요가 오지 않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적혀 있었다. 이를 본 문상훈은 “연구실이 폭파된 거냐"고 놀렸다.
그러자 신동은 “복권 한번 긁어보실 생각 없느냐, 지금은 이목구비가 꽁꽁 감춰져 있다”며 문상훈의 과거 사진을 소환했다.
조금 뒤 신동은 “좋겠다. 복권이 아니지 않냐"며 "복권이 아니라 벌금 고지서 같은 느낌이다”라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열받은 문상훈은 "둘 다 졸업사진 동시에 띄워달라"고 요청, 신동은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며 “이때 진짜 인기 많았다. 집 앞에 밸런타인데이나 빼빼로데이 때 문을 못 열 정도로 바구니가 많았다"고 자랑했다.
[사진] '빠더너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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