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스케줄 동행한 ♥김태용 감독 꿀 뚝뚝 “많이 쓰는 한국어=여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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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감독이 탕웨이의 '뉴스룸' 스케줄에 동행한 모습을 눈길을 끌었다.
탕웨이는 '헤어질 결심' 당시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탕웨이는 스튜디오 밖 김태용 감독을 가리키며 "감독님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김태용 감독은 다정한 눈빛으로 탕웨이를 바라봐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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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태용 감독이 탕웨이의 '뉴스룸' 스케줄에 동행한 모습을 눈길을 끌었다.
6월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탕웨이가 출연했다.
이날 탕웨이는 영화 '헤어질 결심' 속 명대사 "마침내"를 기억하고 있다고 밝혔다.
탕웨이는 '헤어질 결심' 당시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한다. 탕웨이는 "당시 한국어 배우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고, 일하는 동안 언어 배우고, 그 언어의 문화와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성격, 습관, 분위기를 알아간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해서, 남편이 저에게 한국어를 많이 쓰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탕웨이는 스튜디오 밖 김태용 감독을 가리키며 "감독님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김태용 감독은 다정한 눈빛으로 탕웨이를 바라봐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탕웨이는 가장 자주 사용하는 한국어로 '여보'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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