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중·고교생 300명에 체형불균형 무상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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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최근 다빈치병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체형불균형 무상의료지원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구영 다빈치병원 병원장은 "척추측만증 환자 중 10-19세 성장기 학생이 전체 44.4%인 약 5만 1000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어 성장기 관리가 절실한데 개인적으로는 사회봉사에도 관심이 많았다"며 "대전과기대와 물리치료사협회와 함께 의료지원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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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최근 다빈치병원,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체형불균형 무상의료지원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체형불균형 무상의료지원은 발생 초기에 검진과 치료를 통해 올바른 체형을 유지, 척추측만증과 같은 영구적 근골격계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대전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중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 기관들은 교육협력공동체로써 대전교육서포터즈단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대전지역 학생 건강권 보장을 위한 체형불균형 운동 지도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구영 다빈치병원 병원장은 "척추측만증 환자 중 10-19세 성장기 학생이 전체 44.4%인 약 5만 1000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어 성장기 관리가 절실한데 개인적으로는 사회봉사에도 관심이 많았다"며 "대전과기대와 물리치료사협회와 함께 의료지원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스마트폰 등 사용증가로 학생들의 척추 관련 질환이 증가해 걱정스러운 요즘 조기 진료와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무상 의료지원을 제공해 주심에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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