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서 60대 낚시객 1명 숨지고 1명 실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통영시의 한 무인도에 갯바위 낚시를 하러 갔다가 실종된 60대 남성 2명 중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사고 지점 남쪽 약 9킬로미터 해상을 지나던 한 낚시 어선의 선장이 실종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해경에 인양돼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고, 해경은 지문 감식 등을 통해 해당 남성이 실종자 2명 중 1명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통영시의 한 무인도에 갯바위 낚시를 하러 갔다가 실종된 60대 남성 2명 중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사고 지점 남쪽 약 9킬로미터 해상을 지나던 한 낚시 어선의 선장이 실종자로 추정되는 남성이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해경에 인양돼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고, 해경은 지문 감식 등을 통해 해당 남성이 실종자 2명 중 1명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해경은 남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야간 수색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6104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의협 "오는 18일 전면 집단휴진‥총궐기대회 개최"
- 한 총리 "의료 총파업 예고 유감‥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을 것"
- 군, 오늘부터 최전방 여러 곳에서 대북 확성기 가동
-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 "이화영 유죄, 다음은 이재명 대표"
- 민주당, 대선 1년 전 사퇴에 예외둘 수 있도록 당헌 개정‥내일 최고위 의결
- '액트지오 등 분석에 예산 22억'‥"가짜 약 장수""재뿌리나" 충돌
-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 임현택, 선 넘은 판사 저격
- 이언주 "세금도 못 낸 회사에 혈세 펑펑‥시추 말고 국정조사해야"
- 바나나 키우고, 잠옷 출근‥SNS로 고충 토로 중국 직장인
- 낮 최고 30도 어제보다 더워‥남부 내륙 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