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선착장 앞바다에 차량 추락...2명 심정지

오늘(9일) 오후 5시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 홀통 선착장에서 SUV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남녀 두 명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지고, 다른 한 명은 스스로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탑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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