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쟁이 딘딘, 뉴진스 앞 관대함 폭발 “한 문제당 100점 줘”(1박2일)

김명미 2024. 6. 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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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뉴진스 앞에서 갑자기 너그러워졌다.

6월 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도 철원군에서 펼쳐지는 여섯 멤버와 뉴진스의 특별한 배틀이 그려졌다.

배틀 시작에 앞서 뉴진스는 작전 회의를 펼치며 게임 준비에 나섰다.

특히 '1박2일' 멤버들이 "좀 봐줄까"라며 도발했지만, 뉴진스 멤버들은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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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딘딘이 뉴진스 앞에서 갑자기 너그러워졌다.

6월 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도 철원군에서 펼쳐지는 여섯 멤버와 뉴진스의 특별한 배틀이 그려졌다.

배틀 시작에 앞서 뉴진스는 작전 회의를 펼치며 게임 준비에 나섰다. 특히 '1박2일' 멤버들이 "좀 봐줄까"라며 도발했지만, 뉴진스 멤버들은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 배틀은 팀워크 게임이었다. 제시어를 듣고 같은 포즈를 취해야 하는 룰.

이날 다니엘이 계속해 다른 동작을 취한 가운데, 상대 팀 딘딘은 "아니다. 맞았다"며 다소 당황스러운 관대함을 보였다. 항상 판정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던 딘딘의 마음이 갑자기 넓어진 것.

심지어 딘딘은 "한 문제당 100점 하자"며 자비를 베풀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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