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지원 "이화영 대북송금, 무죄 확신...국정원 믿어"

이준엽 2024. 6. 9.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의 1심 유죄 판결에 대해 최소한 다른 혐의 부분은 몰라도, 오직 대북송금 부분은 무죄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SNS에, 사법부 판결을 존중하지만 3심제인 만큼 최종 판결은 기다려야 한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도 브리핑을 하고 앞서 당내 TF가 사건을 수사한 수원지검의 사건 조작에 대한 특검법을 발의했고, 법원 판결에도 이 대표와의 공모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의 1심 유죄 판결에 대해 최소한 다른 혐의 부분은 몰라도, 오직 대북송금 부분은 무죄라고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SNS에, 사법부 판결을 존중하지만 3심제인 만큼 최종 판결은 기다려야 한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자신은 국정원장을 역임했기에 국정원의 관련 보고서를 신뢰한다며, 해당 문건 어디에도 주가 조작용이었지 이재명 대표의 방북 비용이라 언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도 브리핑을 하고 앞서 당내 TF가 사건을 수사한 수원지검의 사건 조작에 대한 특검법을 발의했고, 법원 판결에도 이 대표와의 공모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