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1박2일’ 믿고 지상파 예능 첫 출연” 김종민 레전드 짤 언급에 뿌듯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뉴진스가 '1박2일'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6월 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강원도 철원군에서 펼쳐지는 여섯 멤버와 뉴진스의 특별한 배틀이 그려졌다.

이날 민지는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가 있었냐"는 물음에 "문세윤 선배님"이라고 답했다. 이에 문세윤은 "다 나와"라고 외치며 멤버들을 제치고 앞으로 가 웃음을 안겼다.

또 민지는 "저희 멤버들도 지상파 예능이 처음이다. 그래서 엄청 긴장을 많이 하고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많은 분들이 계시니까 재밌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나왔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김종민은 "언제부터 '1박2일'을 봤냐"고 물었다. 이에 뉴진스 멤버들은 "가능한!"이라며 김종민의 레전드 짤을 언급했고, 김종민은 뿌듯해하며 "가능한!"이라고 화답해 멤버들을 웃게 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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