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시민사회단체, 10일 '방송 3법' 저지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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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정언론특위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7개 야당이 재추진하는 이른바 '방송 3법' 저지를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연석회의에는 공정언론특위 위원장을 맡은 박대출 의원을 비롯해 MBC 사장 출신 김장겸 의원, 미디어특위 위원장인 이상휘 의원 등 여당 의원들이 참석한다.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 박기완 정책위원장, 공정언론국민연대 이재윤 대표, 바른언론시민행동 김형철 대표 등 언론 관련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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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정언론특위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7개 야당이 재추진하는 이른바 '방송 3법' 저지를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연석회의에는 공정언론특위 위원장을 맡은 박대출 의원을 비롯해 MBC 사장 출신 김장겸 의원, 미디어특위 위원장인 이상휘 의원 등 여당 의원들이 참석한다.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 박기완 정책위원장, 공정언론국민연대 이재윤 대표, 바른언론시민행동 김형철 대표 등 언론 관련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방송 3법을 민주당과 민주노총이 공영방송을 '노영화'하고 방송을 장악하기 위한 악법으로 규정하고, 법의 부당성 등을 국민에게 적극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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