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투수 김재웅-외야수 박찬혁 상무 입대 "더 성장해 돌아올 것"

이형주 기자 2024. 6. 9.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히어로즈의 투수 김재웅, 외야수 박찬혁이 입대한다.

키움은 9일 "오는 10일 김재웅과 박찬혁이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라고 알렸다.

김재웅, 박찬혁은 논산훈련소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받은 뒤 상무 야구단 소속 선수로 복무한다.

김재웅은 "입대 전 마지막 등판 때 팬 분들께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상무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팀원들 모두 다치지 않고 시즌을 잘 마치길 바라며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NC다이노스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7회 초 키움 김재웅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 대 SSG 랜더스의 경기, 1회말 1사 주자 만루상황, 키움 박찬혁이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키움히어로즈의 투수 김재웅, 외야수 박찬혁이 입대한다.

키움은 9일 "오는 10일 김재웅과 박찬혁이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라고 알렸다.

김재웅, 박찬혁은 논산훈련소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받은 뒤 상무 야구단 소속 선수로 복무한다.

김재웅은 "입대 전 마지막 등판 때 팬 분들께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상무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팀원들 모두 다치지 않고 시즌을 잘 마치길 바라며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