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대교서 뛰어내리려던 50대 무사구조

신재훈 2024. 6. 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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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한규빛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던 50대가 구조됐다.

9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 29분쯤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영월대교에서 A(56)씨가 난간에 앉아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1분 만에 현장에 도착, 소방당국과 함께 다리 난간에 있던 A씨를 구조했다.

경찰은 A씨를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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