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산에서도 오물풍선 발견…“위험물질 없다”
2024. 6. 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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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에서도 대남 오물풍선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충청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 54분 영동군 황간면 야산에 "북한에서 온 것 같은 풍선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야산에 걸려있는 풍선을 확인, 군 당국에 인계했다.
충북도내에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1건의 오물풍선 신고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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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황간면 야산에 풍선 신고
군 “풍선 안 위험물질 없었다”
군 “풍선 안 위험물질 없었다”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충북 영동에서도 대남 오물풍선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충청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9일 오전 11시 54분 영동군 황간면 야산에 “북한에서 온 것 같은 풍선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야산에 걸려있는 풍선을 확인, 군 당국에 인계했다.
군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 후 확인한바 풍선 안에는 오물 외 특별한 위험물질은 없었다”고 말했다.
충북도내에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1건의 오물풍선 신고가 들어왔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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