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차량 타이어 '펑'…베트남인 8명 다쳐

박서경 기자 2024. 6. 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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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새벽 5시 20분쯤 경북 상주시 이안면 상주방향 3번 국도 위에서 타이어가 터진 SUV가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자 11명 가운데 베트남 국적을 가진 8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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