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킬러 송지효, 황희찬 첫 만남에 “내 스타일” 돌직구 플러팅 (런닝맨)

장예솔 2024. 6. 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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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가 황희찬에게 플러팅을 날렸다.

6월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황희찬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이 전파를 탔다.

앞서 황희찬은 '제2회 풋살 런닝컵' 당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3회, 4회, 100회까지 쭉쭉 뻗어나시길 바란다. 기회가 돼서 저도 초대해 주신다면 꼭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축전을 보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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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황희찬에게 플러팅을 날렸다.

6월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황희찬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희찬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반겼다. 앞서 황희찬은 '제2회 풋살 런닝컵' 당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3회, 4회, 100회까지 쭉쭉 뻗어나시길 바란다. 기회가 돼서 저도 초대해 주신다면 꼭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축전을 보냈던 바.

제대로 꾸미고 온 황희찬에 유재석은 "한 바퀴만 돌아달라"고 부탁, 황희찬은 '화보 장인'답게 수줍어하면서도 멋진 포즈를 선보였다. 황희찬을 지켜보던 송지효는 "잘생겼다. 내 스타일이다"고 돌직구 플러팅을 날렸다. 이에 양세찬은 "도망가. 이모 나셨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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